안녕하세요. 케이짱입니다. ❤️
오늘 기분은 어떠세요?
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해서 조금 걱정되면서도, 조금은 설레는 마음이에요.
앞으로 잘 부탁드려요. ❤️
오늘부터 저와 함께, 즐겁게 한국어 공부해봐요.
한국인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7가지
한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"어? 이거 맞는 표현이야?" 하고 한 번쯤 헷갈렸던 적 있으시죠?
앞으로 함께 공부해나갈 표현들은 한국인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에요.
한국인들도 실수하기 쉬운 표현들, 함께 공부해봐요. (퀴즈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세요!)
韓国人でも間違えやすい表現、いっしょに楽しく学んでみましょう。
(クイズもあるので、ぜひ最後まで見てくださいね!)
① 되다 / 돼
⭕ ️ 예: 일이 잘돼서 너무 기뻐요.
✖️ 예: 지금 등록하면 안돼나요? → ⭕ 지금 등록하면 안되나요?
✖️ 예: 일이 잘되서 기뻐요.
‘되다’는 어떤 상태가 되거나 변화될 때 쓰는 동사예요.
‘되어’가 줄어든 말이 ‘돼’입니다. 그리고
‘되어서’를 줄여서 ‘돼서’입니다.
‘되서’는 표준어가 아니므로 틀린 표현입니다.
日本語解説
「되다」は「なる」に相当する動詞で、「되어」が縮まって「돼」になります。
発音に惑わされず「되서」は使わないようにしましょう。
② -ㄹ게요 / -ㄹ께요
⭕ ️ 예: 제가 도와드릴게요.
⭕ ️ 예: 걱정 마세요! 제가 연락할게요.
✖️ 예: 도와드릴께요
✖️ 예: 연락할께요
이거 한국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표현이에요!!
‘-ㄹ게요’는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의지를 나타낼 때 쓰는 종결 어미입니다.
실제 발음은 ‘ㄲ’처럼 들릴 수 있지만,
표준어는 반드시 ‘-ㄹ게요’로 써야 하며, ‘-ㄹ께요’는 비표준입니다.
日本語解説
「〜するね」の意味を持つ「-ㄹ게요」は正しい表現ですが、
「-ㄹ께요」は発音に引きずられた間違いです。書くときは必ず「-ㄹ게요」を使いましょう。
③ 안 / 않
⭕ ️ 예: 나는 아침을 안 먹었어요.
⭕ ️ 예: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.
⭕ ️ 예: 그는 약속을 안 지켰어요.
⭕ ️ 예: 나는 그 말을 믿지 않아요.
‘안’은 부사로 단순한 부정을 나타내고,
‘않’은 동사 ‘않다’의 활용형이에요.
소리는 비슷하지만 문법적으로는 다른 역할을 해요.
日本語解説
「안」は副詞で否定を表し、「않」は動詞「않다」の活用形です。
意味と使い方の違いに注意しましょう。
④ 같이 / 갖고
⭕ ️ 예: 언니랑 같이 영화를 봤어요.
⭕ ️ 예: 이 물건 좀 갖고 와줄래요?
⭕ ️ 예: 우리는 항상 같이 공부해요.
✖️ 예: 그거 나도 같고 있어. → ⭕ 그거 나도 갖고 있어.
‘같이’는 함께하는 의미의 부사이고,
‘갖고’는 ‘가지고’의 준말로 소유나 동반의 뜻이에요.
발음은 비슷하지만, 뜻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써야 합니다.
日本語解説
「같이」は「一緒に」、「갖고」は「持って」や「持ってきて」に相当します。
音が似ていても意味が異なるため注意が必要です。
⑤ 왠지 / 웬
⭕ ️ 예: 왠지 모르게 불안해요.
⭕ ️ 예: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요.
⭕ ️ 예: 웬 사람이 갑자기 말을 걸었어요.
⭕ ️ 예: 웬 떡이야? 이런 행운이!
‘왠지’는 ‘왜인지 모르게’의 준말로 느낌이나 분위기를 말할 때 쓰고,
‘웬’은 ‘무슨, 어떤’이란 뜻으로 놀람이나 의문을 표현할 때 사용해요.
두 단어는 소리는 비슷하지만 의미가 완전히 달라요.
日本語解説
「왠지」は「なぜか・なんとなく」、「웬」は「どんな・何の」に当たります。
使う場面がまったく異なるため、意味を覚えておきましょう。
⑥ 며칠 / 몇 일
⭕ ️ 예: 며칠 동안 쉬었어요.
⭕ ️ 예: 며칠 전에 만났어요.
✖️ 예: 몇 일 전에 갔다 왔어요. → ❌ 며칠 전에 갔다 왔어요.
이것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표현이에요!!
‘며칠’은 ‘몇 + 일’이 결합된 말로, 하나의 단어처럼 붙여서 쓰는 것이 표준어입니다.
‘몇 일’처럼 띄어 쓰거나 각각 따로 쓰는 표현은 잘못된 맞춤법이에요.
日本語解説
「며칠」は「何日」という意味で、ひとつの単語として書きます。
「몇 일」とは書かないようにしましょう。
⑦ -밖에 / -만
⭕ ️ 예: 밥을 한 그릇밖에 안 먹었어요.
⭕ ️ 예: 저한테는 이 방법밖에 없어요.
✖️ 예: 밥을 한 그릇만 안 먹었어요. → ⭕ 밥을 한 그릇밖에 안 먹었어요.
(‘만’은 긍정, ‘밖에’는 부정과 함께 써야 자연스러워요)
‘밖에’는 ‘오직 ~뿐’이라는 제한의 의미로, 반드시 뒤에 부정 표현이 와야 해요.
예: 밖에 + 안 하다 / 못 하다 / 없다 등
반면, ‘-만’은 긍정도 가능한 일반적인 조사예요.
日本語解説
「밖에」は「〜しか」にあたる表現で、後ろに否定文が続く必要があります。
例:「이거밖에 없어요(これしかない)」
「-만」は「〜だけ」で、肯定文にも使えます。
퀴즈로 복습해요! ❤️
괄호 안의 올바른 표현을 골라보세요
- 일이 (잘돼서 / 잘되서) 기분이 좋아요.
- 친구랑 (같이 / 갖고) 놀았어요.
- 실수하지 (안으려고 / 않으려고) 노력했어요.
- 제가 연락할 (게요 / 께요).
- 오늘은 (왠지 / 웬지) 기분이 이상해요.
- (며칠 / 몇 일) 전에 만났어요.
- 그 가수는 한국에서 (밖에 / 만) 인기가 많아요.
정답: 잘돼서, 같이, 않으려고, 게요, 왠지, 며칠, 만
처음엔 헷갈릴 수 있지만
예문과 함께 반복하며 익히면
맞춤법도 점점 익숙해질 거예요.
틀리는 건 괜찮아요.
배워가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니까요. ❤️
오늘도 수고하셨어요. 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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